마케팅에서 픽셀(Pixel)이란?

픽셀(Pixel)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디스플레이의 화소를 뜻합니다.

하지만 광고에서 픽셀(Pixel)은 사용자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실제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웹사이트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이트가 픽셀(Pixel)이 추가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필요에 따라서 픽셀(Pixel)을 사용합니다.

초기에는 웹사이트의 트래픽을 분석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그 영역이 커져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로 웹사이트 광고를 진행하는 웹사이트에서 측정을 위해 픽셀을 많이 사용합니다.

픽셀은 1990년대 중반 웹사이트 트래픽 분석을 위해 초기에 픽셀(Pixel)이 등장하였습니다.

초기에는 서버 로그 파일을 분석하여 방문자 수 페이지 뷰 수 등을 측정하였습니다.

픽셀(Pixel)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1990년도 후반에 `웹 비컨`이라 불리는 추적 픽셀이 등장하였는데 이는 1x1 크기의 투명한 이미지 파일로 웹페이지에 삽입되어 이용자의 행동을 추적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대략 이때부터 1x1 크기로 인해 픽셀(Pixel)이라고 부르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픽셀(Pixel)은 현재 대부분의 광고 플랫폼인 구글 애널리틱스, 페이스북, 틱톡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디지털 광고 시장이 성장하면서 광고의 효율성을 측정하고 최적화할 필요성이 커서 광고 플랫폼에서 자체 적으로 픽셀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픽셀은 광고주가 전환을 추적하고 캠페인 성과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하여 효과적인 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됩니다.

2010년대부터는 더욱 발전된 시스템으로 픽셀(Pixel)을 통해 추적 코드를 제공하고 유입된 방문자의 행동을 추적할 수 있도록 발전 해왔으며 이때 등장하는 리타케팅과 맞춤형 광고로 좀 더 효율적인 광고가 가능해지고 사용자의 행동 추적에도 도움을 주도록 발전했습니다.

현재는 매우 정교 해졌으며 단순한 전환 추적을 넘어 세그먼트 분석, 리타케팅, 행동 기반 광고 최적화, AI를 활용한 광고 최적화에 도움이 되도록 발전하였습니다.

픽셀에 발전함에 따라 픽셀은 현재 정확한 전환 추적, 광고 성과 분석, 타기팅 최적화, 리 타깃팅, 캠페인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좀 더 최적화된 광고를 진행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픽셀은 일반적으로 자바스크립트 형태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웹사이트 전체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픽셀(Pixel) 스크립트를 추가하여 사용하며 간단하게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소스를 그대로 붙여넣기를 하면 됩니다.

측정 용도에 따라 행동별로 각기 다른 스크립트 이벤트를 설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픽셀(Pixel) 광고를 효과적이고 최적화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신다면 픽셀(Pixel)을 꼭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